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맛깔나는 주사 연기! “매력적이야”

입력 2014-01-24 1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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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별그대’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열창…안방은 웃음바다

배우 전지현이 실연 후 실감 나는 주사연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 집에서 홀로 술을 마셨다.

만취한 전지현은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울다 웃다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화장이 다 번진 그는 도민준의 집에 찾아가 갖은 추태를 부렸다.

전지현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전지현이니까 사랑스럽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너무 재미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주사의 신이 내린 듯”,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전지현이니까 예쁘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내가 하면 바로 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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