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SM 이수만 대표 덕분에 2억 벌었다”

입력 2014-01-24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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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A

1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뮤직 토크쇼 ‘스타 패밀리송’에서는 개그계의 대모 이성미 패밀리(딸 은비, 은별)와 ‘줌마들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가수 박강성의 패밀리(아들 요셉, 예준)가 함께 출연해 ‘돈’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준기를 쏙 빼닮은 외모의 박강성 아들 요셉(16)은 “나는 나쁜 남자다. 아는 여자 전화번호만 500개”라는 폭탄발언으로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게다가 용돈 전부를 데이트 비용으로 쓴다고 말해 아빠 박강성을 충격에 빠트렸다.

박강성은 두 아들을 위해 1,000만 원 어치의 한약을 지어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두 아이들이 닮을까 걱정되서였다며, 평생 고민으로 남은 콤플렉스를 밝혔다.

연예계 알짜부자로 알려진 이성미는 1년 만에 주식으로 10배의 이익을 챙겼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는 바로 SM대표 이수만의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이성미는 이 때문에 2억이라는 큰돈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돈 버는 재미보다 더 쏠쏠한 재미가 있는 채널A ‘스타 패밀리송’은 1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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