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입력 2014-01-27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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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2’

윤후 맏형 부담감 ‘수심 가득’

‘아빠 어디가 2’의 윤후가 맏형이 된 부담감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시즌 2에 새로 합류한 안정환, 류진, 김진표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윤후는 ‘맏형이 대 축하한다’는 제작진의 카드를 받고 엄청난 부담감을 드러냈다.

윤후는 “동생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느냐”며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말하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윤후의 걱정에 누리꾼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귀여워”, “윤후 맏형 부담감, 윤후 화이팅”, “윤후 맏형 부담감, 너무 걱정하지 마~”, “윤후 맏형 부담감, 더 성숙해질 것 같다”, “윤후 맏형 부담감, 더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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