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자레드 레토와 염문설…단지 친구 사이?

입력 2014-01-27 1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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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써티 세컨즈 투 마스의 자레드 레토(Jared Leto)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스위프트와 레토는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파티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귓속말을 하며 스킨십을 나눴고, 이를 본 지인이 현장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레토가 자신의 SNS에 스위프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염문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15일 두 사람이 파티에서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스위프트와 레토가 단지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당시 두 사람은 레토의 수상과 음악에 관해 얘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가 레토에게 매력을 느꼈으나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에도 한 차례 결별했던 에드 시런을 비롯해 브렌튼 스웨이츠, 매튜 그레이 구블러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제공│‘테일러 스위프트’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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