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 “동생들이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지?”

입력 2014-01-27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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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윤후 맏형 부담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맏형 부담감 고백 장면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시즌 2에 새로 합류한 안정환, 류진, 김진표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시즌1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맏형이 된 윤후는 ‘맏형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제작진의 카드를 받고 부담감을 표했다.

윤후는 “동생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게 다르면 어떻게 하느냐.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내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겠어”라며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 맏형 부담감’에 누리꾼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정말 천사 같다”, “윤후 맏형 부담감, 넌 잘할 거야”, “윤후 맏형 부담감, 걱정 마”, “윤후 맏형 부담감, 진짜 귀여워”, “윤후 맏형 부담감,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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