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검 리븐에 이어 대장군 트린다미어까지… ‘관우랑 똑같네’

입력 2014-01-29 1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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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 완료 후 새 스킨이 추가됐다.

롤의 한국 서비스르 총괄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이하 라이엇)는 29일 서버 점검과 더불어 신규 스킨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등장한 스킨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다.

이중 특히 ‘대장군 트린다미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삼국지의 관우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스킨으로 관우의 상징인 긴 수염과 언월도, 초록색 옷까지 그대로 재현해냈다.

화룡검 리븐은 화염을 내뿜는 대검을 장착했으며, 달의 여신 다이애나는 초승달 형태의 검을 사용한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화룡검 리븐은 설맞이 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화룡검 리븐은 오는 2월 1일 17시까지는 할인된 가격인 975RP에 판매되며 이후에는 정상가 1350RP로 오른다.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975RP에 판매된다. 달의 여신 다이애나 역시 975RP며 축제 후에도 구입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꼭 사야지”,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생각보다 괜찮네”,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할인 기간 내에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롤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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