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소속사 임직원 80명에 명절선물 ‘손편지까지’

입력 2014-01-29 15: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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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김성균이 명절을 맞아 소속사 식구들에게 명절 기념 선물을 전했다.

김성균 소속사 판타지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설날을 맞아 판타지오 전 식구들을 위해 배우 김성균이 준비한 깜짝 명절선물. 감사함을 담아 식구들에게 직접 쓴 손글씨까지! 이러니 반해~ 안 반해? 역시 러블리한 포블리~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더불어 손글씨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균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판타지오 가족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쓰여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김성균이 소속사 전직원 80여명을 위해 갖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까지도 바쁜 스케줄에 정신이 없었을텐데 언제 이런 선물까지 준비했는지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쁘다"며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균은 최근까지 '응답하라 1994'와 관련된 스케쥴을 소화했고 이번 명절 오랜만에 본가인 대구를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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