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후, 비교했더니…‘외계인 설’ 날 만!

입력 2014-01-29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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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후. 사진출처 | HB엔터테인먼트, 영화 ‘엽기적인 그녀’ 스틸컷

전지현 14년 전, 변함없는 미모

배우 전지현이 14년 동안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들은 전지현의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2년 영화 ‘도둑들’, 그리고 2013년작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컷이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당시에는 대학생답게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녀’ 역할을 소화했고, ‘도둑들’에서는 아이섀도우를 짙게하며 섹시한 ‘예니콜’ 캐릭터를 살렸다. 그리고 ‘베를린’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입으며 차분하고 담담한 ‘련정희’를 연기했다.

전지현은 각 작품에서 캐릭터에 맞게 변신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2014년‘별 그대’속의 미모는 별반 차이가 없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지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유부녀 맞아?”, “전지현 14년 전, 진짜 똑같네”, “전지현 14년 전, 결혼까지 했는데…”, “전지현 14년 전 변하지 않는 외모, 외계에서 왔나?”, “전지현 14년 전 청순함의 대명사 전지현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 “전지현 14년 전, 한결같다”, “전지현 14년 전, 진짜 외계인은 전지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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