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 유행 색상 ‘보기만 해도 시원해’

입력 2014-01-29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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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패션 유행 색상. 사진=코스모폴리탄.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이 화제다.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28일 발표한 올해 패션업계 유행 색상은 은은한 푸른색인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다.

세계적인 패션쇼에서도 많은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색상인 다즐링 블루는 이미 해외 뿐 아니라 국내 패션업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은 ‘청마(靑馬)’의 해를 맞이해 봄 재킷의 40%, 셔츠의 30%에 해당하는 물량을 푸른색 계열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보기만 해도 시원해”,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예쁘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무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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