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칠봉앓이 “칠봉이와 나는 똑같다”

입력 2014-02-01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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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칠봉앓이

유희열 칠봉앓이 “칠봉이와 나는 똑같다”

유희열 칠봉앓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음악쇼’에서는 MC들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희열은 이 드라마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당시 쓰레기파와 칠봉이파로 나뉘었는데 나는 칠봉이파였다. 칠봉이와 나는 똑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적, 윤종식, 유세윤, 종현은 “대체 어디가 닮았느냐”며 유희열을 타박해기도 했다.

유희열 칠봉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칠봉앓이 망언인데?”, “유희열 칠봉앓이 빵 터졌어”, “유희열 칠봉앓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유희열 칠봉앓이, 나는 유희열 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2TV ‘음악쇼’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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