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현석 변신, 완벽한 싱크로율에 ‘깜짝’

입력 2014-02-01 1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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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양현석 변신

승리 양현석 변신

승리 양현석 변신, 완벽한 싱크로율에 ‘깜짝’

빅뱅 승리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으로 깜짝 변신했다.

빅뱅 승리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위너TV’에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양현석을 패러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위너TV’에서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등 위너 멤버들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으로 변신한 승리는 아내 이은주와 통화하는 모습을 묘사하더니 위너 남태현이 등장하자 승리는 수화기를 놓은 채 “너 언제 들어왔냐. 앉아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리를 꼰 채 모자를 눌러쓴 모습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승리는 “탄이(강승윤)를 왜 만나냐. 열흘을 줄테니 둘이 헤어져라. 그리고 박진영하고 유희열한테는 이야기 해놨으니까 캐스팅카드를 주겠다. JYP를 가든 안테나뮤직을 가든 알아서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 양현석 변신에 누리꾼들은 “승리 양현석 변신, 싱크로율 100%”, “승리 양현석 변신, 요새 많이 흉내낸다”, “승리 양현석 변신 흉내 잘 내는데?”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출처|Mnet ‘위너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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