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 식당 방문, 참가자들 향해 “주눅들지마”

입력 2014-02-03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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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가수 유희열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식당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안테나뮤직,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미니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자신이 캐스팅한 참가자들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다. 그는 “얘들아, 여기가 우리 적진이야. 안테나뮤직에 비해 조금 더 크네. 주눅들지마”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구내식당에 들어서며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나도 TV에서만 봤다“고 말했다. 아울러 “너희가 이 밥을 먹고 열심히 해서 안테나에 식당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라며 우는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역시 유희열이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이 주눅 든 듯”, “유희열 YG 식당 방문, K팝스타 유희열 보는 재미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희열 YG 식당 방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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