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하차 샤이아 라보프 근황 공개, 여친과 손잡고…

입력 2014-02-03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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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트랜스포머4 하차’ 샤이아 라보프, 여친과 오붓하게… ‘패션 테러 수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에서 하차한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해 7월 로스앤젤레스(LA)에 인근 거리에서 연인 미아 고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는 앞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으로 입국할 당시 의상과 동일한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미아 고스는 모델 출신으로 각종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른 바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디스터비아’ 등을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관을 넓혔다. 그러나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4’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아쉬워했다.

‘트랜스포머4’에는 샤이아 라보프를 대신해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 또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캐스팅됐으며,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도 합류했다. 특히 한경은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직접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영화 ‘더 컴파니 유 킵’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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