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반전, 잔뜩 멋내고 포즈 취했는데 사실은…

입력 2014-02-04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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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전용기 반전’

가수 장우혁의 전용기 반전 사진이 화제다.

장우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우혁이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 비행기 내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비행기는 실제가 아닌 영화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은 현재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전용기 반전 재밌어”, “장우혁 전용기 반전, 깜짝이야”, “장우혁 전용기 반전, 큰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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