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영화에서 튀어 나온 듯 ‘환상적’

입력 2014-02-04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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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영화에서 튀어 나온 듯 ‘환상적’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길 양옆에는 커다란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나무들은 마치 서로 손을 뻗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판타지소설의 마법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이 숲길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이름의 숲길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세기에 심은 밤나무들이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이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정말 신기하다.” “신비로운 곳이다.” “한 번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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