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공민지, ‘신이 보낸 사람’ 보러 왔어요

입력 2014-02-06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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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의 공민지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이 보낸 사람’을 연출한 김진무 감독은 신천지의 투자설에 분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 감독은 '신이 보낸 사람'은 신천지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들의 치졸하고 비겁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 영화는 북녘 땅의 동포들을 향한 눈물의 기록이다” 고 일축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영화는 1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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