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잘 버티고 10월에 승부를 건다.’
다소 독특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3라운드 전략이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은 12팀이 팀당 33경기씩 정규라운드(3라운드)를 벌인 뒤 상위그룹(1~6위)과 하위그룹(7~12위)으로 나눠 팀당 5경기씩 스플릿라운드(1라운드)를 한 번 더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그룹 1위가 우승, 하위그룹의 12위는 강등이다. 일단 상위그룹 안에 들면 강등 걱정 없이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인천의 1차 목표도 상위그룹 잔류다.
상위그룹에 포함되려면 특히 그룹이 갈라지기 직전인 9,10월에 있을 3라운드 성적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인천은 초반 6경기가 모조리 원정이다.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때문이다. 대회 기간 인천 지역 내 모든 축구장이 풀가동된다. 인천의 홈구장인 인천전용구장도 마찬가지다. 인천전용구장은 인천 구단이 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사용 우선권은 일단 축구단에 있다. 하지만 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라 축구단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인천은 프로축구연맹에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는 원정만 치르겠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고 이에 맞춰 일정이 짜여졌다. 9월6일 성남전을 시작으로 9월10일 경남, 9월13일 서울, 9월20일 울산, 9월27일 제주, 10월1일 수원 전까지 죽음의 6연속 원정이 인천을 기다리고 있다.
고난의 9월이 가면 희망의 10월이 온다. 인천은 대신 10월5일 상주상무전부터 10월11일 포항, 10월18일 전북 그리고 정규라운드 최종경기인 10월16일 전남 전까지 4경기를 모두 안방에서 치른다.
인천 관계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다. 9월에 열릴 6경기만 잘 버티면 된다. 10월부터 있을 막판 4경기가 가장 중요한 데 이 때 홈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트위터@Bergkamp08
다소 독특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3라운드 전략이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은 12팀이 팀당 33경기씩 정규라운드(3라운드)를 벌인 뒤 상위그룹(1~6위)과 하위그룹(7~12위)으로 나눠 팀당 5경기씩 스플릿라운드(1라운드)를 한 번 더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그룹 1위가 우승, 하위그룹의 12위는 강등이다. 일단 상위그룹 안에 들면 강등 걱정 없이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인천의 1차 목표도 상위그룹 잔류다.
상위그룹에 포함되려면 특히 그룹이 갈라지기 직전인 9,10월에 있을 3라운드 성적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인천은 초반 6경기가 모조리 원정이다.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때문이다. 대회 기간 인천 지역 내 모든 축구장이 풀가동된다. 인천의 홈구장인 인천전용구장도 마찬가지다. 인천전용구장은 인천 구단이 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사용 우선권은 일단 축구단에 있다. 하지만 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라 축구단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인천은 프로축구연맹에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에는 원정만 치르겠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고 이에 맞춰 일정이 짜여졌다. 9월6일 성남전을 시작으로 9월10일 경남, 9월13일 서울, 9월20일 울산, 9월27일 제주, 10월1일 수원 전까지 죽음의 6연속 원정이 인천을 기다리고 있다.
고난의 9월이 가면 희망의 10월이 온다. 인천은 대신 10월5일 상주상무전부터 10월11일 포항, 10월18일 전북 그리고 정규라운드 최종경기인 10월16일 전남 전까지 4경기를 모두 안방에서 치른다.
인천 관계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다. 9월에 열릴 6경기만 잘 버티면 된다. 10월부터 있을 막판 4경기가 가장 중요한 데 이 때 홈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트위터@Bergkamp08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갓세븐 잭슨 맞아? 산적 수염 덥수룩 ‘더티 섹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4/134170738.1.jpg)


![이승윤, 10년 음악 고민 담은 ‘0집’…미완의 시작의 완결 (종합)[DA신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6/134189882.1.jpg)


![카리나, 가녀린 줄만 알았더니…선명한 등근육 ‘깜짝’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5/134179046.1.jpg)

![장원영, 화장기 없어도 이 정도…청순 비주얼 ‘감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9818.1.jpg)



![‘차쥐뿔’ TOP6 레전드 형원 재출연 with 셔누…깜짝 게스트 누구?!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6/134191568.1.jpg)




![카리나, 가녀린 줄만 알았더니…선명한 등근육 ‘깜짝’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5/134179046.1.jpg)

![‘10kg 감량’ 이은지, 태가 다르네…리즈 비주얼 난리도 아니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2443.1.jpg)


![다영, 가슴에 ‘바디’ 페인팅…탄탄 복근 ‘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6/134186778.1.jpg)
![손예진, ♥현빈 또 반할 우아美…블랙 드레스 자태 ‘눈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6/134186754.1.jpg)
![카리나, 가녀린 줄만 알았더니…선명한 등근육 ‘깜짝’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5/134179046.1.jpg)

![[SD 몬테레이 라이브] 도대체 아프리카는 언제 이겨보나?…남아공에 무너진 한국, 월드컵 아프리카전 3연패·조별리그 최종전 연승도 끝났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5/134185049.1.jpg)
![[SD 몬테레이 인터뷰] ‘월드컵 13경기 만에 첫 벤치 출발’ 손흥민의 담담한 고백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경기장에서 많이 못 도와줘 미안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6/134186095.1.jpg)
![[SD 몬테레이 라이브] 이대로 가면 32강 가도 똑같다…앞선 2경기와 완전 다른 팀 된 ‘홍명보호’, 경기력 기복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었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6/134186102.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