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마티즈 개조 최고 ‘시속 112km’

입력 2014-02-08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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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실제 차 성능을 방불케하는 장난감 차가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 대해 보도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800cc엔진을 장착한 대우 '마티즈'를 개조한 자동차로 존 빗미드로 형제가 만들었다.

화제에 오른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안에 112km의 속력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수동 변속기와 성인 두 좌석과 에어백, 안전벨트 등이 장착 돼있다.

또한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3만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로 알려졌으며 아이들의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하기 위해 차량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생각이 기발하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진짜 자동차 같네", " 초스피드 장난감 차, 대단한 기술력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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