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정유미에 “저녁에 밥 먹언?”

입력 2014-02-08 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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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제주도 사투리'가 가수 정준영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제주도 사투리를 방언을 관심을 모았다.

정준영은 8일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유미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나 어제 돈 봉 갔는데 같이 저녁에 밥 먹언?" 등 제주도 방언을 구사했다.

이어 정준영은 제주도가 자신의 고향이라고 말하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단 호적이 제주도로 올려져 있다. 고향다운 고향. 할아버지가 제주도에 사신다. 나에게 제주도는 고향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에 누리꾼들은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귀엽더라",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잘 어울려", "정준영 제주도 사투리, 진짜 제주도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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