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과 사귀다 들키면? 열애설 이제 그만”

입력 2014-02-10 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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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지민과 사귀다 들키면? 열애설 이제 그만”

개그맨 허경환이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관해 언급했다.

허경환은 10일 오후에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DJ 이소라가 “김지민 씨 예쁜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자 허경환은 “다시 생각할 것도 없다”며 “여기서 김지민의 이야기는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가 “이래놓고 6개월 쯤 후에 ‘사실 김지민이랑 사귄지 2년 됐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허경환은 “그럼 그 때 사과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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