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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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맏형’ 이규혁(36·서울시청)이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규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 15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35초4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규혁은 500m 1, 2차 합계 70초65로 18위로 마무리했다. 1위 미셸 뮬더(네덜란드)와 1초34초 차 기록.

한편, ‘단거리 간판’ 모태범(25·대한항공)은 19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쳐 69초69로 아쉽게 4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강석(29·의정부시청)은 1, 2차 합계 70초87을 22위에 올랐으며, 김준호(19·강원체고)는 1, 2차 합게 70초85로 2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