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간절 기도 ‘경기 시간은?’

입력 2014-02-10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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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캡처.

‘쇼트트랙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간절 기도’

[동아닷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출전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간절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트위터에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박승희 박세영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들의 간절한 기도!!”라는 글과 함께 눈을 감고, 기도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박세영 남매와 김아랑의 모습을 공개됐다.

혹시나 나올 수 있는 종교 논란을 의식한 듯 “KOC는 특정 종교를 지지하지 않습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박세영은 10일 오후 6시50분 남자 쇼트트랙 1500m 2조 경기를, 김아랑은 오후7시27분 여자 쇼트트랙 500m 1조 경기, 박승희는 오후7시36분 여자 쇼트트랙 500m 4조 경기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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