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신사들 카메라 부여잡고 스마일

입력 2014-02-11 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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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신사들 카메라 부여잡고 스마일

'105년 전 셀카’ 사진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년 전 셀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오래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네티즌을 반기고 있다.

이 평범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105년 전 셀카’ 이기 때문.

사진 속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를 잡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주먹보다 훨씬 큰 카메라를 들기 위해 신사들이 양쪽을 잡는 등 웃지 못할 표정과 자세를 잡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05년 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마음은 똑같아” "105년 전 셀카, 한참 웃었다” "105년 전 셀카, 표정 너무 진지해"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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