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25·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출전을 앞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화보 중 하나다. 화보 속 이상화는 흰 셔츠 차림으로 스케이트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빙상 위 모습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화 화보, 김연아 못지않은 여신” “이상화, 경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11일 밤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제공|‘이상화 화보’ 에스콰이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