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멤버들 응원 방문에 감사 인사 “언니들 다 내꺼야”

입력 2014-02-12 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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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멤버들 응원 방문에 감사 인사 “언니들 다 내꺼야”

소녀시대의 서현이 언니들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서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품달 규현 오빠와 서연우의 마지막 공연 응원을 와준 우리 언니들과 함께. 고마워요. 언니들 덕분에 더 힘내서 (잘) 할 수 있었어요. 언니들 다 내꺼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 수영, 제시카 그리고 규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과 규현은 11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마지막 무대에 올렸다. 이에 써니와 수영, 제시카는 팀 내 막내인 서현의 마지막 공연을 위해 이날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이달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출연진은 김다현, 슈퍼주니어 규현, 전동석,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다.

사진|서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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