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신촌서 ‘게릴라 데이트’ 진행… 구름 인파 몰려

입력 2014-02-12 1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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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게릴라 데이트’

김주혁, 신촌서 ‘게릴라 데이트’ 진행… 구름 인파 몰려

배우 김주혁이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고국진 연예가중계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배우 김주혁, 신촌에서 게릴라데이트 촬영 중입니다. 젠틀맨”이라며 “휴 그랜트에서 그냥 휴~가 되어버린 소탈한 남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젠틀하니 오늘따라 시민들도 얌전”이라고 덧붙이며, 추가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신촌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임하는 김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의 주위에는 리포터 김생민을 비롯해 ‘게릴라 데이트’를 구경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김주혁의 ‘게릴라 데이트’는 이달 중 ‘연계가 중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주혁 게릴라 데이트’ 고국진PD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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