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신사들의 셀카는 과연? “괜찮네”

입력 2014-02-12 2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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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각) 105년 전인 1909년,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개된 ‘105년 전 셀카’는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카메라 앞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상당한 두께의 사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중절모를 쓴 멋쟁이 신사들이 렌즈 앞에 모여 남성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105년 전 셀카 등장에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 신기해” “105년 전 셀카 빵 터진다” “105년 전 셀카 보니 각도의 중요성은 지금과 똑같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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