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우사인 볼트 만날 수 있을까 ‘기대’

입력 2014-02-13 08: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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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우사인 볼트 만날 수 있을까 ‘기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오전 MBC ‘무한도전’측은 “노홍철, 정형돈, 하하가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주일간 자메이카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멤버들을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하겠다고 밝힌바 있기에 이번 출국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당시 차관이 하하와 스컬에게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 만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해 만남이 성사될 지도 눈여겨 볼 점이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우사인 볼트 만나나”,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기대된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조건 본방 사수”,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하하 ‘새’ 제대로 외치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자메이카 촬영팀은 현지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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