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 식당, 소문난 식당이라 사람도 북적북적

입력 2014-02-13 0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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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

산다라박 YG 식당, 소문난 식당이라 사람도 북적북적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소속사 YG 식당 사랑을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많아도 식당 마감하기 전에도 식사를 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 먹어야지. 블랙잭(2NE1 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 먹고 있나?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다.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구내 식당에서 다른 YG 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함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휴우~ 식당 문닫기 전에 도착했다. 오늘 반찬은 불고기! 잘 먹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먹어라!”라는 글과 산다라박이 식당의 조리실을 배경으로 음식이 담긴 식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YG 식당 사랑 대단하네”, “산다라박 YG 식당 정말 잘 애용하네”, “산다라박 YG 식당 사랑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3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기점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AON(ALL OR NOTHING)’의 포문을 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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