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정은지, 민낯 공개…“화장 안 하면 팬 떨어져”

입력 2014-02-13 2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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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민낯을 공개한다.

정은지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7회에서 숨겨왔던 민낯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정은지는 6회 방송에서 김민종의 잔소리에도 “화장 안 하면 팬 떨어진다”며 30분 동안 꽃단장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도 모르게 민낯을 공개한다. 이른 아침 물고기 판매를 위해 잠에서 깨 머리를 손질하다 민낯을 들키게 된다. 정은지의 민낯은 그의 우려와 달리 결점 없이 뽀얀 피부였다는 후문.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남매가 시골에 있는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남일녀’ 7회는 소치 올림픽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30분 이른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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