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외계인 따라가려고…‘폭소’

입력 2014-02-13 21:52: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배우 전지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김수현(도민준)의 비밀을 알고 난 후 좌절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전지현은 외계인인 김수현이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도민준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어린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다. 이를 본 전지현의 동생 안재현(천윤재)과 김수현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그래도 예쁘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천송이 귀여워”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늙어도 아름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