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신규 인던 업데이트 단행

입력 2014-02-14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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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신규 인던 5종을 포함한 ‘비상(飛上)’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새롭게 추가된 ‘카슈바르 협곡’은 하급 인던으로 게임 최초로 인던 공략을 돕는 재도전 장치가 있는 10인 공격대의 시작을 뜻한다. ‘탐욕의 카슈바르 협곡’은 신규 보스 몬스터 3종이 출현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급 공격대 인던이다.

‘라칸의 제단’은 ‘붉은 해적단의 함정’과 비슷한 소규모 5인 인던이다.

‘어둠의 동굴’은 원활한 파티 참가가 어려운 딜러 클래스를 위한 7인 인던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길리안의 숲’은 파티 플레이가 부담스러운 솔로 인던으로, 자신의 강인함을 확인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한 최초의 1인 오리지널 인던이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최상급 5인 인던 ‘포악한 퀴르갈의 동굴’도 3월 중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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