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엔블루, 개인화보 공개에 전세계팬 ‘들썩’

입력 2014-02-14 16:00: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뉴욕 브루클린 개인화보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씨엔블루는 미국 뉴욕 올로케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는 새 앨범 재킷의 멤버별 개인 사진을 14일 0시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전예고 없이 깜짝 공개된 사진들에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으며, 컴백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브루클린 다리 위 4인4색의 매력을 뽐낸 개인 재킷 사진에서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멋진 모습뿐 아니라 각기 다른 각도에서 카메라에 담은 브루클린 다리 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깜짝 공개된 재킷 사진에 아시아 팬들은 물론 영어권, 스페인어 권 등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국 밴드 최초로 펼친 월드투어로 한층 높아진 씨엔블루의 위상과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씨엔블루는 정용화 작사·작곡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을 포함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24일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