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집 공개 "싱글남 맞아? 가지런히 꽂힌 책보니 완벽주의자네"

입력 2014-02-1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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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허지웅 집 공개’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싱글남’의 비밀스러운 집을 활짝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남자 편’에는 게스트로 허지웅이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집 안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후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 그의 집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쪽 벽에는 장르별로 꽂힌 책이 관심을 끌었다.

‘허지웅 집 공개’ 방송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대박이네”, “우와~ 책 많네”, “허지웅 완벽주의자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곽정은 기자와의 스캔들에 대해 "곽정은은 사실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며 "코웃음만 나온다"라고 독설을 날려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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