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 밸런타인 데이 회동… ‘장난기 가득’

입력 2014-02-15 0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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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에프엑스 크리스탈. 사진출처|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의 제시카(정수연)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정수정)의 다전한 모습이 담긴이 사진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1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동생 크리스탈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정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자매간의 우애를 다지는 듯하다.

실제로 정자매는 평소에도 자주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은 두 사람의 어머니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정자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기획돼 제작에 관해 논의이 됐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로 곧 컴백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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