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배우 A군의 취중고백에…” 사연 털어놔

입력 2014-02-15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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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A에게 취중고백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의 ‘기자방담’에는 홍진영이 직접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 3인방과 홍진영은 ‘연예계에서 오고가는 스타들의 별별 대시법’이라는 주제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홍진영은 ‘기자방담’ 촬영 전날 한밤중에 갑자기 걸려온 배우 A군의 취중 전화 고백의 전말을 밝혀 기자들과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은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군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B군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까지, 연예계 활동 7년 동안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놓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연예특종’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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