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준우와 준서 기다린다”

입력 2014-02-16 1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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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 준우와 준서 기다린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장현성의 두 아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들떠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비춰졌다.

이날 손님맞이에 한창인 야노시호는 “내가 (사랑이이게) 말한 것도 아닌데 ‘준우, 준서 오빠가 온다’는 소식에 (사랑이가) 굉장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사랑이가 한국에서 하룻밤만 묵고왔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지금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나 역시 기대하고 있다”며 “준우 준서도 일본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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