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3월 결혼 "청담동에 신접살림…연기 활동 중단 없다"

입력 2014-02-17 14: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태란 3월 결혼

'이태란 3월 결혼'

배우 이태란의 3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이태란 소속사 측은 "이태란이 오는 3월초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태란 역시 이날 “올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다. 신승환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3월초 서울 강남의 ‘빌라드 베일리’에서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꾸릴 예정이다.

'이태란 3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란 3월 결혼 축하해요", "왕호박 멋진 사람이랑 결혼하는구나", "이태란 3월 결혼. 연기생활 계속한다니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은 현재 '왕가네 식구들’ 배우들과 마카오로 휴가를 떠난 상태이다. 이태란은 귀국하는 대로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