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세결여’로 10년만에 컴백 "전성기 시절 미모 살아있네!"

입력 2014-02-18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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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허진

'세결여 허진'

'세결여' 허진의 전성기 시절 우아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배우 허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진은 지난 1970년대~8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했던 여배우다. 전성기 시절 허진은 우아하고 지적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하지만 이후 방송일이 점점 줄어들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진은 '세결여'로 10년 만에 컴백했다. 허진은 '세결여'에서 최여사(김용림 분) 집 가사도우미 임실댁을 연기하면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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