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료 1억5000만원인데 2박이 기본"

입력 2014-02-1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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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료가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 내부의 화려한 침실과 호화로운 욕실,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카리브해의 멋진 풍경이 담겨 있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5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2박이 기본이라 억만장자가 아니면 감히 투숙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한번 묵고 싶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웬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기본이 3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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