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B1A4 진영과 친분 과시…“할머니 챙기는 건 손자뿐”

입력 2014-02-1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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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진영

심은경, B1A4 진영과 친분 과시…“할머니 챙기는 건 손자뿐”

배우 심은경이 B1A4 진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심은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 오빠 우연히 만났어요. 즐거운 이야기도 하면서 고기도 맛있게 먹고. 역시 할머니 챙기는 건 손자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은경이 B1A4 진영-바로와 고깃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 즐거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앞서 심은경과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각각 할머니와 손자로 호흡을 맞췄다. ‘수상한 그녀’는 17일 기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출처|심은경 트위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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