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진영
배우 심은경이 B1A4 진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심은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 오빠 우연히 만났어요. 즐거운 이야기도 하면서 고기도 맛있게 먹고. 역시 할머니 챙기는 건 손자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은경이 B1A4 진영-바로와 고깃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 즐거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앞서 심은경과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각각 할머니와 손자로 호흡을 맞췄다. ‘수상한 그녀’는 17일 기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출처|심은경 트위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