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신동 흑돼지, 주인과 서핑 즐겨 ‘신기하다’

입력 2014-02-18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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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신동 흑돼지

서핑 신동 흑돼지, 주인과 서핑 즐겨 ‘신기하다’

서핑 신동 흑돼지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흑돼지 한 마리가 바다에서 주인과 함께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흑돼지는 하와이 벨로우즈 해변에 버려진 '카마'란 이름의 돼지로 해변을 떠돌다 현재 주인인 카이 홀트를 만났다. 홀트는 우연히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카마를 목격하고 서핑을 즐길 때 마다 카마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마는 서핑을 타자마자 마치 신동처럼 뛰어난 균형감각을 자랑해 벨로우즈 해변의 인기스타가 됐다.

서핑 신동 흑돼지에 네티즌들은 "서핑 신동 흑돼지 정말 멋져", "서핑 신동 흑돼지 대단하네", "서핑 신동 흑돼지 대박이다", "서핑 신동 흑돼지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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