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김희진, 4라운드 남녀 MVP 선정

입력 2014-0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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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송명근(21)과 IBK기업은행 김희진(23)이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상금은 100만원. 송명근은 기자단 투표 전체 26표 중 9표를 얻어 대한항공 세터 강민웅(4표)을 제쳤다. 생애 첫 라운드 MVP 수상. 송명근은 4라운드 6경기에서 공격종합 5위(성공률56.20%)로 활약했다. 여자부 김희진은 18표로 인삼공사 외국인선수 조이스(3표)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지난 시즌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수상.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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