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 시간, 메달 경쟁 선수들보다 앞 순서

입력 2014-02-19 2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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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변영욱 기자 cut@donga.com

김연아 경기 시간, 메달 경쟁 선수들보다 앞 순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경기 시간이 임박했다.

김연아는 20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김연아는 전체 선수 30명 중 17번째(3조 5번)로 나선다. 경기 시간은 20일 오전 2시24분 이다.

올림픽 데뷔전을 치르는 박소연(17·신목고)이 2번째(1조 2번), 김해진(17·과천고)은 11번째(2조 5번)로 각각 나선다.

김연아의 메달 경쟁 선수들은 김연아 보다 늦게 경기를 펼친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는 25번째(5조 1번),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는 26번째(5조 2번)로 나서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가장 마지막인 30번째(5조 6번)로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19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이날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경기 시간 기다려진다”, “김연아 경기 시간, 꼭 봐야지”, “김연아 경기 시간, 2연패 문제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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