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소울차일드, 4월19일 두번째 내한공연

입력 2014-02-20 2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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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R&B 뮤지션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가 4월19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2년 첫 내한공연 당시 전석 매진시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포 더 나이트’ ‘러브’ ‘이프 유 리브’ ‘버디’ ‘하프 크레이지’ ‘후 노우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심플한 멜로디에 청량한 목소리, 거기에 때론 끈적끈적한 리듬감과 시원한 샤우트가 매력적인 뮤지션인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세련된 보컬과 리듬으로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2년 만에 다시 내한하는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이번 공연에서 세계적인 솔, R&B 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1977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9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2000년,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너티 프로세서2’의 OST에 수록된 ‘저스트 프렌드’를 통해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같은 해 데뷔 앨범 ‘아이저스와나세잉’(Aijuswanaseing)을 발표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 앨범은 갓 데뷔한 신인 뮤지션에게 플래티넘(100만장 판매)이라는 대기록을 선사했고, ‘네오 솔계의 떠오르는 별’이라는 찬사와 함께 전세계 음악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두 번째 싱글 ‘러브’는 22주 동안 미국 빌보드 차트 100위 안에 랭크돼 무서운 신인임을 증명했다. 다음 해인 2002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저스리슨’(Juslisen) 수록곡 ‘하프 크레이지’와 ‘돈트 체인지’ 등이 히트하며 데뷔 앨범에 이어 연속으로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빌보드 어워드 팝 앨범 차트 1위, R&B/힙합 앨범 차트 1위 등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스티비 원더를 이을 솔 아티스트로 손꼽혔다.

이후에도 ‘솔 스타’(2003),‘러번 뮤지크’(2007), ‘온 마이 레이디오우’(2009), ‘뮤지크 인 더 매지크’(2011)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2개의 플래티넘, 7개의 골드, 싱글이 빌보드 R&B/힙합 어워드 4회 수상,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 3회 수상, 그래미 어워드 11회 노미네이트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2년 만에 발표한 앨범 ‘나인’(9ine)은 그가 갈고 닦은 솔과 R&B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솔, R&B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문의 02)3143-5156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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