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한 땀 한 땀 깎아 만든 ‘장인의 손길’

입력 2014-02-20 2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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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00년 전 창문’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벽을 조각해 만든 창문이 보인다. 이 사진의 게시자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 서부 지역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가운데 하나에 있다.

지난 1593년에 제작된 이 창문은 수많은 나무와 나뭇잎들을 정교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정말 정교하네”, “400년 전 창문, 기술이 대단하다”, “400년 전 창문, 직접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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