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갤러리 같은 집에서 화보 같은 일상 대공개

입력 2014-02-21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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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1일 3월호의 윤진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서울 근교에서 윤진서의 자택에서 진행됐다.

윤진서에게 있어서 그의 집은 한 달 내내 지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미술 감상은 물론 독서, 운동을 좋아하는 윤진서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미고 산다.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액자들로 거실 벽을 갤러리처럼 만들고, 필라테스 기구들로 거실을 채웠다. 또 겨울에도 햇빛을 받으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옥상에 온실을 만들었다.


그의 산문집 ‘비브르 사비’의 의미처럼, 그의 삶을 사는 여배우 윤진서의 집에서 진행한 특별한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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