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버스, 도시 정화 기능? “속도가 너무 느려”

입력 2014-02-22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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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그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그림은 미국 소재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이 만든 2028년형 버스 예상도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그림에는 마치 해파리처럼 생긴 버스가 담겨 있. 이 단체는 버스에 달려 있는 여러 개의 다리는 좌석이라고 설명했다.

이 버스는 시속 25km로 달리며 좌석의 높이가 낮아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으며도시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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