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김연아와 인증샷 이어 갈라쇼 파트너까지? ‘대박났네’

입력 2014-02-23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데니스 텐 김연아 인증샷,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갈라쇼 댄스 파트너가 된 데니스 텐(20·카자흐스탄)이 소감을 전했다.

데니스 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댄스파트너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그는 갈라쇼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연아의 파트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데니스 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왕과 함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니스 텐이 김연아와 함께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데니스 텐 김연아 인증샷, 갈라쇼 파트너까지… 영광이네”, “데니스 텐, 김연아와 갈라쇼 파트너라니 인증샷 찍을 만하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찍은 보람이 있네”, “데니스텐 인증샷, 김연아와 갈라쇼 파트너 잊지 못할 듯”, “김연아 갈라쇼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