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19금 발언에 초토화…멤버들 비난 쏟아져

‘1박2일 정준영 첫경험’

‘1박2일’ 정준영, 19금 발언에 초토화…멤버들 비난 쏟아져

‘정준영이 돌발 대답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는 맛의 고장 전라남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목표역에서 시민들과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정준영은 시민들 중 약국가운을 입은 한 여성과 퀴즈에 임했다. 그는 “굉장한 브레인”이라며 자신만만했다. 항상 운이 좋았던 정준영은 이번에도 1등을 예감했던 것.

이어 퀴즈가 시작됐고, 시민은 “결혼하고 처음 자는 거”라고 했다. 그러자 정준영은 “신혼여행”이라고 답했고, 뒤이어 “첫경험”이라고 외쳤다. 이에 차태현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야 첫경험이라니 야”라며 비난했다. 돌발 대답에 시민들 역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퀴즈를 끝낸 정준영은 정답이 ‘첫날밤’임을 확인했고, 김주혁은 “첫경험이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1박2일 정준영 첫경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